제주도는 KAIST 연구시설 및 연수원 설립을 위해 김태환 제주지사, 서남표 KAIST 총장이 25일 대덕연구단지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KAIST는 제주에 에너지 및 환경관련 연구시설 및 연수원을 설립하고 제주도가 추진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의 연구 과제를 지원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