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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김정은 18점… 삼성생명 꺾어

입력 | 2009-02-09 02:59:00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8일 용인 원정경기에서 김정은(18득점, 11리바운드)과 허윤자(17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2-52로 꺾었다. 신세계는 17승 17패로 3위 삼성생명(20승 15패)을 2.5경기 차로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