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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팀이 봅슬레이에 도전하기 위해 7일 일본 나가노로 출국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6일 “유재석, 박명수 등 출연진이 5일부터 나가노에서 열리는 봅슬레이ㆍ스켈레톤 대표팀 선발전에 참여하기 위해 7일 출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파업에 참여중인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등 주요 연출진이 7일 출국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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