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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뮤비 일정도 바꾼 韓 누리꾼

입력 | 2008-12-08 00:00:00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국 누리꾼들 때문에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을 바꿨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스피어스는 당초 5일 공개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신곡 ‘서커스’의 뮤직비디오가 우리나라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 유출되자 일정을 하루 당겨 4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유출된 비디오는 공식 버전은 아니었지만 “전 세계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지자 ‘국제적인 스타의 일정까지 바꾸다니 역시 우리나라 누리꾼들 대단하네요’라며 놀란 누리꾼들은 ‘종종 음원이 공식 발표전에 유출되는 사고가 있는데 열심히 준비한 가수는 기운이 빠질 것 같다’며 주의하자는 목소리를 높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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