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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사진) 외교통상부 장관은 12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종합청사 별관 리셉션홀에서 71개 국내 자원개발업계의 모임인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강영원)와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국내 자원개발업계 의견 수렴 및 건의 사항 청취 △에너지 협력 외교를 위한 국제회의 개최 상호 지원 △해외자원개발 관련 정보와 자료 수집, 교환, 전파 △자원부국 주요 인사와의 교류협력, 자원 투자사절단 파견 상호 협조 △공적개발원조(ODA) 공여 검토 등이다.
해외자원개발협회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대한광업진흥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삼성물산㈜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