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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사진)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지식경제부 주최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이 2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서 사장이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기업의 사회윤리 실천을 위한 자발적 모임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