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의 일본 서비스를 현지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를 통해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HUE는 지난달 26일부터 자사(自社)의 일본어 포털사이트인 ‘구락부 한빛’(www.clubhanbit.jp)을 통해 ‘X3’라는 가칭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18일까지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