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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절친한 후배로 현재 현역 복무 중인 싸이(본명 박재상) 및 동료 장병들을 위해 손수 위문공연을 마련했다.
인터넷 매체 스타뉴스는 “김장훈은 15일 오후 싸이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모 부대에서 위문공연을 갖는다”며 “김장훈은 이번 공연의 기획과 섭외를 직접 맡고 현재 자신과 함께 위문공연을 펼칠 다른 멤버들을 섭외 중”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기관지염 등으로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병원에 입원, 이 사이 예정돼 있던 여수 콘서트를 취소했다. 김장훈은 11월 중순 여수 공연을 다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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