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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 라디오 문학프로그램 1일 진행자로

입력 | 2008-09-20 02:59:00


유인촌(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국악방송(FM 99.1MHz) 문학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의 일일 진행자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책 읽어주는 남자-유인촌’이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유 장관은 1부를 맡아 이 프로그램의 원진행자인 시인 장석주 씨와 함께 소설가 은희경, 시인 이문재 씨를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문학 작품도 낭독한다.

문화부는 2012년까지 전국 방송이 가능한 문학전문 라디오 방송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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