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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시황]서울지역 거래 소강사태… 가격 다소하락

입력 | 2008-09-01 02:59:00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가격이 다소 하락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동(―0.06%) 동작(―0.05%) 강남(―0.05%) 서초(―0.03%) 양천(―0.01%) 노원구(―0.01%)는 하락했다. 반면 금천(0.06%) 동대문(0.05%) 중랑(0.05%) 강북(0.04%) 구로(0.04%) 성북구(0.03%)는 올랐다.

수도권 신도시는 평촌(―0.15%) 분당(―0.05%) 일산(―0.03%)이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일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거래가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인천(0.06%)을 비롯해 의정부(0.05%) 남양주(0.04%) 동두천(0.04%) 시흥(0.03%) 안산시(0.03%)가 올랐다. 반면 과천(―0.03%) 성남(―0.03%) 김포(―0.03%) 화성(―0.02%) 파주(―0.02%) 용인(―0.02%) 광명시(―0.02%)는 떨어졌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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