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선수 최민호(28 한국마사회)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5연승 한판승 행진을 벌이며 한국선수단에 귀중한 첫 금메달을 안겼다.
최민호는 9일 오후 베이징 과학기술 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Kg급 유도 결승전에서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 파이셔(오스트리아)를 경기시작 2분 14초만에 들어메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베이징 = 신세기 기자
최민호는 9일 오후 베이징 과학기술 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Kg급 유도 결승전에서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 파이셔(오스트리아)를 경기시작 2분 14초만에 들어메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베이징 = 신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