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딸 때마다 e-코오롱 카드에 가입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금 1냥(37.5g)짜리 금메달을 선물로 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멤버십 고객들은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딸 때마다 FnC코오롱 측이 문자 메시지로 보내 주는 고유 응모 번호를 확인한 뒤 이를 코오롱 올림픽 홈페이지(go.kolon.com)에 등록하면 된다. 올림픽 기간에 가입한 멤버십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