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체가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로 최종 결정됐다. 서울시는 명조체 계열인 한강체 2종과 고딕체 계열인 남산체 4종, 남산체 세로쓰기용 1종 등 모두 7종의 고유 서체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서체는 유니코드(만국 공통의 국제 문자부호 체계)를 기반으로 종류별로 한글과 영문을 포함해 1만7140자씩, 총 11만9980자로 구성돼 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서울서체는 유니코드(만국 공통의 국제 문자부호 체계)를 기반으로 종류별로 한글과 영문을 포함해 1만7140자씩, 총 11만9980자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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