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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두번째가 2007 미스코리아 이지선, 네번째는 2008 미스재팬 미마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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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 한 리조트에서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중에 미스 코리아 이지선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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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비키니 입고 물장구 치고…
‘선 리’이지선이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2일 베트남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골프에서 노랑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이지선은 1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트남 중부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제5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대표 미녀 77명과 경염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