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방 선주협회장 ‘사장단 연찬회’

이진방(사진) 한국선주협회장은 20, 21일 이틀간 경기 용인시 SK그룹 연수원 ‘SK아카데미경영관’에서 ‘2008년 사장단 연찬회’를 연다. 대한해운 회장인 이 협회장은 STX팬오션,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해운기업 최고경영자(CEO) 60여 명과 함께 2010년 세계 5대 해운강국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고유가(高油價) 대책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