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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71·사진)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이 형 집행정지로 최근 석방돼 서울 시내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수원지검은 최근 권 씨가 협심증과 당뇨, 목 디스크 등 지병 악화로 수감 생활이 곤란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해 검토한 결과 권 씨가 의사의 정밀 건강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수원지검은 최근 권 씨가 협심증과 당뇨, 목 디스크 등 지병 악화로 수감 생활이 곤란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해 검토한 결과 권 씨가 의사의 정밀 건강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