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검찰총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1일 사돈을 맺었다.
임 총장의 아들 상필(28) 씨와 정 부회장의 장녀 유경(26) 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 총장의 사돈이 된 정 부회장은 정우택 충북도시자의 형으로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장 등을 거쳐 두산건설 부회장을 지냈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임 총장의 아들 상필(28) 씨와 정 부회장의 장녀 유경(26) 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 총장의 사돈이 된 정 부회장은 정우택 충북도시자의 형으로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장 등을 거쳐 두산건설 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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