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30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신계륜 이상수 이호웅 전 의원에 대한 복당을 허가했다. 이들은 4·9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민주당 측은 “당을 위해 희생됐던 측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와 이상렬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은 기각됐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민주당 측은 “당을 위해 희생됐던 측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와 이상렬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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