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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탈춤보존회는 무형문화재 지정 30주년을 맞아 12일 인천 수봉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정기공연(사진)을 개최한다.
1978년 2월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된 은율탈춤은 인천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로 1년에 한 차례, 모든 과정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 2시 반의 평택 농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 10분부터 은율탈춤 전반부가, 오후 4시부터는 후반부가 이어진다.
체험행사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탈 써보기, 우리악기 연주를 마련했다. 032-875-9953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