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지난주 판매한 주가연계증권(ELS)이 발행 하루 만에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해 연 20%의 수익으로 상환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이 15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 ELS 1833호는 포스코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0일 발행됐다. 두 종목의 주가는 21일 종가 기준으로 동시에 2% 이상 상승해 연 20%의 수익률 지급이 확정됐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우리투자증권이 15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 ELS 1833호는 포스코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0일 발행됐다. 두 종목의 주가는 21일 종가 기준으로 동시에 2% 이상 상승해 연 20%의 수익률 지급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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