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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장에서 군 장교 출신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GS건설은 시공, 발전, 사무 부문에서 일할 장교 출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6월 전역 예정으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엠코는 전역 예정인 장교를 대상으로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환경, 경영지원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 6월 전역 예정으로 4년제 대졸 이상,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랜드는 20일까지 브랜드 매니저, 글로벌 소싱, 유통 매니저, 외식영업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장교 출신을 채용한다. 이미 전역했거나 6월 전역 예정이면 지원할 수 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