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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광주제일고-서울고 “저 아직 안 끝났습니다”

입력 | 2008-03-30 20:30:00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전 광주제일고-서울고의 대결.

광주제일고 선발 장민제가 서울고 타선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1학년때부터 140이 넘는 빠른 공을 뿌렸던 장민제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이번 대회에서 다시 부활투를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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