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옛 대구월드컵경기장) 서쪽 주차장 지하공간을 개발할 민간 사업자를 다음 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주차장 지하 4만7448m²로 쇼핑센터 3만3000m², 공연장과 영화관 1만703m², 음식점 3745m² 등이다. 총사업비는 1500억 원이며 올해 12월경 공사를 시작해 2011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사업 대상지는 주차장 지하 4만7448m²로 쇼핑센터 3만3000m², 공연장과 영화관 1만703m², 음식점 3745m² 등이다. 총사업비는 1500억 원이며 올해 12월경 공사를 시작해 2011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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