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은 27일 내놓은 ‘요동치는 중국 증시, 진단과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 주식가격이 적정 주가 수준에 비해 20% 정도 과대 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2020년 중국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30으로 가정할 때 현재의 적정 PER는 44.7로 이달 22일 PER인 54.1보다 낮아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연구원 측 설명이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2020년 중국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30으로 가정할 때 현재의 적정 PER는 44.7로 이달 22일 PER인 54.1보다 낮아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연구원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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