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카콜라 본사가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지분 10%를 332억 원에 인수했다고 LG생활건강이 22일 밝혔다.
코카콜라음료 지분 인수로 LG생활건강과 코카콜라 미국 본사 간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호주의 코카콜라 아마틸로부터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의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올해부터 회사 이름을 코카콜라음료로 바꿨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코카콜라음료 지분 인수로 LG생활건강과 코카콜라 미국 본사 간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 호주의 코카콜라 아마틸로부터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의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올해부터 회사 이름을 코카콜라음료로 바꿨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