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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출신 우완투수 김선우(31)의 두산베어스 입단식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에 입단계약을 한 김선우(왼쪽)가 김경문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화보] 메이저리그 출신 김선우, 두산 입단식 장면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에 입단계약을 한 김선우(왼쪽)가 김경문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화보] 메이저리그 출신 김선우, 두산 입단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