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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태안군 청소년에게 교복 기증

입력 | 2007-12-26 02:58:00


‘피겨여왕’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기름 유출 피해를 본 충남 태안군의 청소년들을 위해 교복 100벌을 기증하는 선행을 펼친다. 김연아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복 업체 ㈜아이비클럽과 함께 최근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교복 100벌(2000만 원 상당)을 태안군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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