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현재 산하 연구부서로 있는 보험연구소를 부설기관인 보험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연구원은 인력 및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게 되고 연구 영역도 보험일변도에서 경제 전반으로 넓어진다.
보험개발원 측은 “2010년경 박사급 인력 38명, 연간 예산 117억 원 규모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이에 따라 보험연구원은 인력 및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게 되고 연구 영역도 보험일변도에서 경제 전반으로 넓어진다.
보험개발원 측은 “2010년경 박사급 인력 38명, 연간 예산 117억 원 규모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