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2일 공석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오 전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 사장은 이날 임명장을 받았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10년 11월까지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