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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전 건교 신당 탈당

입력 | 2007-10-30 03:02:00


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뒤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대선 캠프에 자문단으로 참여했던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최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당 관계자는 “추 전 장관이 19일쯤 중앙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현재 외국에 나가 있다”며 “탈당에 특별한 정치적 배경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