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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옥소리의 외도 확신합니다”

입력 | 2007-10-24 12:50:00


옥소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웨딩토털컨설팅 사업자 백종은씨가 24일 오전 서울 청담동 회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박철과 옥소리의 이혼과 관련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전하고, 명예 회복을 위한 공개 사과를 요청했다.

백 대표는 회견장에서 옥소리와 G씨가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옥소리의 외도를 확신한다는 백대표는 박철은 증거를 갖고 있고, 마지막에는 저와 함께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더 이상의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박철에게 듣는게 도의에 맞다'고 답을 피했다.

양회성 스포츠동아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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