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하인스 워드 복귀전, 78야드 전진

입력 | 2007-10-23 03:03:00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한국계 와이드 리시버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복귀전에서 올 시즌 가장 많은 78야드를 전진했다. 22일 콜로라도 주 덴버 인베스코 필드에서 벌어진 정규시즌 덴버 브롱코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출장한 워드는 7번 패스를 받고 78야드를 전진해 올 시즌 들어 가장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피츠버그가 28-3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