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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장성민(사진) 전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민선택’(가칭) 창당 선언대회를 열고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4+2 다자간 안보협력체제 구축 △1000억 달러 외자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경 국민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신수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황원탁 전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최성홍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