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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입력 | 2007-10-03 02:58:00


동아꿈나무재단은 김윤철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이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176차례에 걸쳐 3억3730만 원을 이 재단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