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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황태자’ 신혜성, 깜짝 댄스 무대

입력 | 2007-09-18 09:34:00


‘발라드 황태자’ 신혜성이 깜짝 댄스 무대를 꾸민다.

신혜성은 오는 18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무대에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는 지난 8월 열린 신혜성의 첫 단독 콘서트 당시 관객과 함께 안무를 배우는 레크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낸 ‘사랑스러워’ 무대를 그대로 재연해, 녹화장을 찾은 관객들과 안무를 배우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이외에도 현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2집 음반 타이틀 곡 ‘첫사람’과 1집 음반 타이틀 곡 ‘같은 생각’을 불러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혜성은 “콘서트 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던 무대였는데,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관객 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이 출연한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오는 9월 21일 밤 12시 15분부터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굿이엠지 제공]

[화보]첫 솔로 신혜성 단독 콘서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