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는 김경환 씨의 ‘기(器)의 예찬’(금속 분야), 박은정 씨의 ‘몽유도원도’(도자 분야), 정예금 씨의 ‘겨울소나타’(섬유 분야), 존 드위트 씨의 ‘Beck’(기타 분야)이 각각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