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삼성사회봉사단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공부방 한 곳에 600만 원 범위 내에서 시설 보강,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4년 이후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을 받은 공부방이 신청 대상.
접수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bss.or.kr)나 삼성사회봉사단 홈페이지(samsunglove.co.kr)에 신청하면 된다. 02-2274-9652∼3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