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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32명 국적 취득

입력 | 2007-08-14 03:02:00


법무부는 14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성호 장관과 김삼열 독립유공자 유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 32명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부여하는 특별귀화증서를 수여한다. 여기엔 최일엽 선생의 손자 증손자 등 일가 18명이 포함됐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