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지구대와 파출소 리모델링 사업의 하나로 김제시 월촌면 월촌지구대를 전국 처음으로 옛 포도청 모습으로 새 단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구대 명칭도 조선시대 경찰서를 의미하는 ‘월촌 포도대(捕盜臺)’로 바뀐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