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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빛 잃은 이들의 빛…김선태 목사

입력 | 2007-08-03 03:01:00

최남진 namjin@donga.com


지난달 31일 시각장애인으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김선태 목사. 서울 강서구 등촌동 실로암안과병원을 설립해 무려 2만7000여 명에게 개안수술을 해 준 그는 빛을 잃음으로써 빛을 찾았고, 빛을 갈망했기에 빛 없는 자들의 빛이 된 성자. 헬렌 켈러처럼 살고 싶다는 그는 마침내 그 꿈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