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올해 상반기(1∼6월) 건축허가 면적은 5914만8000m²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거용(1921만8000m²)이 20.8% 감소한 반면 상업용(1693만8000m²)과 공업용(847만1000m²), 교육·사회용(692만2000m²)은 각각 23.7%, 9.0%, 34.6% 늘었다.
상반기 건축 착공 면적은 4887만2000m²로 작년보다 18.1% 증가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