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일반 노조가 경찰의 강제 해산 9일 만인 29일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을 다시 점거했다.
홈에버 일반 노조와 뉴코아 노조, 민주노총 조합원 등 500여 명은 29일 오전 2시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의 생필품 매장인 킴스클럽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매장이 점거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경에는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매장 앞에서 집회를 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홈에버 일반 노조와 뉴코아 노조, 민주노총 조합원 등 500여 명은 29일 오전 2시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의 생필품 매장인 킴스클럽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매장이 점거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경에는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매장 앞에서 집회를 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