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5일부터 김해공항과 괌을 오가는 신규 노선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노선에는 150석 규모의 B737-800기가 주 3회 운항하며 김해에서는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괌에서는 월·목·토요일 오전 3시 45분에 출발한다. 이번 취항으로 영남권에서 괌으로 갈 때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이 노선에는 150석 규모의 B737-800기가 주 3회 운항하며 김해에서는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괌에서는 월·목·토요일 오전 3시 45분에 출발한다. 이번 취항으로 영남권에서 괌으로 갈 때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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