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아쿠아리조트’와 ‘매직플라자’가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간에도 문을 연다.
5785m²(약 1750평) 규모의 아쿠아리조트는 수상 카페, 물놀이터, 수상 체험장이며 매직플라자는 나무 조형물과 플라스틱 통 등이 어우러진 미끄럼틀 시설이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매일 밤 12시까지 등 축제인 ‘슈퍼 차이나 페스티벌’이 열린다.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반이며 요금은 1500원. 전시관 관람권을 제시하면 무료다. 042-866-5143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