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 탈당했던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이 3일 15개월 만에 복당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은 총 129명으로 늘었다.
한나라당 서장은 서울시당 대변인은 통화에서 “2일 시당이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의 복당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한나라당 서장은 서울시당 대변인은 통화에서 “2일 시당이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의 복당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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