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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7일 알바그다디 알리 알마무디 리비아 총리와 만나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 회장은 리비아 정부가 발주 예정인 발전소 공사와 주택, 도로, 병원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대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회장은 리비아에 있는 대우건설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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