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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거대한 자전거, 어떻게 탈까?

입력 | 2007-06-13 14:10:00


12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에서 ‘엘 다이아블로’ 혹은 ‘투르 드 프랑스 악마’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자전거 디자이너 디디 센프트가 ‘달리는 바퀴’라는 뜻을 가진 자전거 ‘라우프라드’를 타고 있다. 두 바퀴가 달린 초기자전거를 최초로 발명한 칼 드라이스의 첫 시험 주행 190주년을 기리기 위해 디디 센프트는 이 자전거를 새로 선보였다. 높이 2.86m 길이 6.33m의 자전거 ‘라우프라드’ 총 중량이 41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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