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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이효리가 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사랑한다 대한민국 2007 드림콘서트’의 무대에 노란색 스포티룩을 입고 등장해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며 ‘톡톡톡’과 ‘10minutes’로 섹시 지존의 면모를 온몸으로 드러냈다.
[화보]이효리 서인영…섹시女風 강타한 2007드림콘서트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이효리 서인영…섹시女風 강타한 2007드림콘서트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