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뛰는 곳에서 영어와 축구를 동시에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와 토트넘에서 영어를 배우며 선진 축구도 즐기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MBC-ESPN이 주최하는 ‘프리미어리그 영어 &축구 캠프’가 바로 그것. 참가 대상은 만 10세 이상부터 16세 이하의 학생이며 신청은 ㈜싸커테인 홈페이지(www.soccertain.co.kr)나 전화(02-706-09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