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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제24회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로 동국제강 고광덕 팀장과 포스코 이상화 주임이 각각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 팀장은 세계 최초로 압연기에서 대형 규격 H형강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이 주임은 자동차 외판용 합금화 용융아연도금강판(GA)을 제조할 때 발생하는 결함 및 불량 개선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고 팀장은 세계 최초로 압연기에서 대형 규격 H형강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이 주임은 자동차 외판용 합금화 용융아연도금강판(GA)을 제조할 때 발생하는 결함 및 불량 개선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